[자료제공 : 예당온라인]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올여름방학 시즌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밴드마스터, 어떤 게임인지 미리 확인해보자.



딴따라에서 비틀즈까지, 밴드마스터!


“딴따라에서 비틀즈까지”는 밴드마스터의 대중성과 다양성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문구이다.
밴드마스터는 누구나 쉽게 온라인 연주를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장르의 음원을 제공하는 다양성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의 게임들에서 보여주었던 기타, 드럼이 주를 이루었던 것과 달리 베이스, 관악기,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의 다양한 악기연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접속, 캐릭터를 생성하면 우선 튜토리얼 모드의 레나를 만날 수 있다. 기본 세팅되어 있는 키보드의 A, S, D키를 오른손, ←, ↑, →키를 왼손으로 간단한 연주로 2천점을 획득하면 연습모드 완료. 조작이 쉬운 만큼 잠깐의 연습모드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밴드마스터 홈페이지 ]




[ 캐릭터 생성 장면 ]




[ 게임 로딩 화면 ]




[ 튜토리얼 모드 ]




▶ 합주!! 그 이상의 재미~

리듬게임이 가장 재미있어야 하는 것은 역시 모드 즉, 게임플레이 방식일 것이다.
밴드마스터의 장점은 누가 봐도 합주모드를 통한 콘서트연주일 것이다. 합주모드는 3인이 팀을 이루어 6가지 악기 중 지원되는 악기를 선택하여 합주를 하는 것이다. 3명 모두 정확한 플레이를 해야 콘서트가 성공된다.

또 합주를 할 때 아래 3인 합주 이미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오른쪽 위의 옵션창에서 효과음, 배경음, 내악기, 다른악기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옵션창을 통해 함께 합주하는 밴드원의 실수를 적나라하게 들을 것인지, 실수로 망가지는 노래보다 원래 노래의 감상을 할 것인지 유저들이 직접 정할 수 있다.



[ 피하노 합주 ]




[ 기타, 베이스, 드럼의 3인 합주 ]




▶ 혼자 하는 연주가 외롭지 않다!!

밴드마스터에는 다른 게임과 달리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AI연주자 기능이 있다. 이 AI연주자는 멀티플레이에서 함께 플레이 할 유저가 없을 시 AI연주자를 생성하여 경쟁을 할 수 있다. 또한 연주자의 난이도를 1부터 5까지 조정할 수도 있다. 배틀모드에서는 상대방의 실력에 따라 AI의 난이도를 조정해 비슷한 실력끼리 배틀 연주를 즐길 수 있고, 합주모드에서 혼자 플레이 진행 시에는 다른 악기 파트를 맡아 자리를 빛내주는 역할도 한다.




[ 승리한 유저 앞에 깃발 표시. 난이도별 AI연주자는 생김새도 틀리다 ]




[ AI와 셔터 배틀 모드 ]





▶ 다양한 옵션 기능의 선택~

사운드 크기 및 노트의 속도 조절 기능은 어디서든 자유로이 변경이 가능하다. 게임플레이 중일 때 조정이 가능하다면 놀랍지 않은가? 옵션선택창에서 1차 변경이 가능하고, 싱글모드에서는 옵션 선택창을 열지 않고 오른쪽 하단의 콘트롤러를 통해 My Volum(내가 연주하는 악기의 사운드크기 조절), BG Volum(타 악기의 사운드크기조절), 노트배속 등을 조정할 수 있고 Pause 기능을 이용하여 플레이 곡을 멈춤 상태로 변경하여 노트의 배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정지 상태에서 어려운 구간으로 바를 옮겨 연습하고자 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플레이 해볼 수도 있다.

멀티플레이 중에는 우측상단에 옵션아이콘이 밖으로 표출되어 있어 노트속도와 사운드조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커뮤니티성을 살린 게임답게 메신저를 통해 친구 등록한 유저와 1:1대화, 초대하기, 함께 플레이 하기 등 메신저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 배틀모드 오른쪽 우측 옵션창 ]




[ 싱글모드 왼쪽 하단 콘트롤러 ]




[ 메신저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한다 ]




▶ 재미있는 커뮤니티 공간

밴드마스터는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한다. 길거리, 해변, 남극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커뮤니티 공간에 입장하면 캐릭터는 맵의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하며 움직일 수 있다. CBT에서는 길거리(낮,밤), 해변 총 3개의 룸을 공개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 모션 이외에 상호작용 모션으로 타인과의 포옹, 하이파이브 등 재미있는 모션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마이홈 내의 아바타 정보도 장소의 이동 없이 기능을 불러내어 보유중인 악기, 의상 아이템 등의 자유로운 코디도 가능해 자신의 패션 감각을 뽐낼 수도 있다. 물론 상점 기능도 불러와 아이템도 바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리듬 게임답게 스트리트 연주가 가능하여 혼자 연습하기 이외에 합주하기 기능도 커뮤니티 공간 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연주하는 것을 타인이 관람도 할 수 있어 플레이 모습을 자랑할 수도 있다.








▶ 성장 시스템과 퀘스트

음악연주게임이지만 성장하여 레벨을 올릴수록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다양해진다. 1차적으로 서버이동은 레벨이 상승해야 초보, 중수, 고수서버의 상위서버로 접속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은 레벨을 올려 상위 커뮤니티 룸의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에 존재하는 레벨 별 NPC는 미션을 부여하여 성공 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유저가 아닌 NPC와의 1:1대결을 통해 꼭 보상 아이템도 받아보도록 하자.




[ 커뮤니티룸의 NPC와 1:1대화 ]




[ NPC와의 대결 ]




▶ 이보다 더 다양한 아이템은 없다! 쇼핑몰 투어~

악기샵만 보아도 이보다 더 다양할 수는 없다. 6가지 악기는 종류도 많지만 각각의 아이템의 이미지도 모두 틀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악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도 기본적인 헤어, 상의, 하의, 신발 이외에 악세서리 기능이 다양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과 악기 – 남자들은 락커 같은 느낌의 아이템도 좋아하는 듯 하다 ]




▶ 새로운 온라인 음악연주게임의 선두주자!

밴드마스터는 다양한 악기와 여러 장르의 곡을 선보임으로써 유저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여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듬게임은 매니아만을 위한 어려운 장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연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중 고등하고 때 악기를 잘 다루는 친구를 볼 때 부럽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2009년도, 악기를 배우는 것이 늦었다고 느껴진다면 밴드마스터에서 새로운 연주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