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개발한 국내 대표 PC 롤플레잉 게임인 창세기전이 온라인화 되어 나온다.


정영원 소프트맥스 대표는 뉴스토마토(http://news.etomato.com)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세기전 온라인이 현재 개발중이며, 클로즈베타는 내년 말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의 온라인 버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 게임허브문화산업전문회사로부터 40억원을 투자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엄청난 투자금액인만큼 소프트맥스의 브랜드와 같은 창세기전과 관련된 프로젝트일 것이라는 업계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창세기전은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래 사랑받아온 국내 롤플레잉 게임 중 하나로 지난 1996년에 출시한 1편을 시작으로 창세기전2,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외전 2:템페스트, 창세기전3, 창세기전3 파트2까지 6편의 시리즈를 꾸준히 발매해왔다.


창세기전의 시리즈는 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면서 많은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 △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컨트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템페스트 ]



[ △ 보는 이의 마음을 짠 하게 만들었던 창세기전 3의 주인공 살라딘과 세라자드 ]



[ △ 첫 등장부터 캐릭터의 성별에 혼란을 야기시킨 베라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