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HQ] 3월 25일 국내 발매 예정인,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에 진한 족적을 남겼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소재로 한 가정용 차세대 비디오게임 관련 세번째 최신 재미요소가 공개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美마이크로소프트社 그리고 日소니社의 차세대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Xbox360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WWE Legends of Wrestlemania)’의 재미요소 중 하나인 ‘레슬매니아 투어’를 16일 공개했다.

‘레슬매니아 투어’는 역대 흥미진진했던 레슬매니아 경기를 플레이어가 체험 또는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만의 핵심 기능 중 하나. 플레이어는 이 모드를 통해 역대 레슬매니아 경기를 즐김과 동시에 당시 상황을 재현하거나 또는 역사를 바꿀 수 있다. 레슬매니아 경기에 참여했던 추억의 WWE 슈퍼스타 뿐만 아니라, 당시 레슬매니아 경기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감상함도 가능하다.

한편, 3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3로 국내 발매 예정인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 섰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 개발로 잔뼈가 굵은 日유크스社가 개발을 맡았다.

최신 게임 개발 기술을 활용해 80년대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에서 플레이어는, 현존했던 슈퍼스타 또는 자신이 직접 창조한 슈퍼스타를 선택해 레슬러로서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연습 경기부터 로얄 럼블 등 그 당시 현존했던 다양한 경기 방식을 포함한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레슬링 경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박력과 화려한 공격 기술을 구현, 레슬링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동시에 대전 격투 게임을 즐겨 하는 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