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리챌]㈜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IPTV인 메가TV에 ‘퍼니 팡팡’과’펭귄 바이러스’ 등 신규 게임 2종을 금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지난해부터 메가TV에 ‘프리챌 게임포털’을 오픈하고 5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액션, 퍼즐, 아케이드 등 온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런칭하는 게임 역시 쉬운 조작방법과 친숙함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깜찍한 토끼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니팡팡’은 많은 이들이 오락실에서 한번은 해봤을 법한 방울을 없애는 퍼즐 게임이다. 좌/우 키를 이용해 같은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화면의 방울을 모두 없애야 하며, 쏜 방울이 벽에 부딪혀 튕기면 방향이 바뀌게 된다.

많은 방울이 생성되면 한 줄이 아래로 내려오고, 토끼가 있는 곳까지 줄이 계속 내려오게 되면 생명력 하나를 잃게 된다. 또, 아이템 방울을 발사 방울로 맞추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효과도 생긴다.

빨간 펭귄과 파간 펭귄이 주인공인 ‘펭귄 바이러스’는 자신의 펭귄을 좌/우/상/하 키를 사용해 이동시켜 상대 펭귄을 전염시켜 모두 자신과 같은 색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이동 공간에 펭귄이 가득 차면 게임은 종료되고 자신의 색상을 많이 만든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프리챌 게임사업부 김광현 본부장은 “프리챌 게임을 많이 즐기고 사랑해주는 이들을 위해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2종의 게임도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플레이 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메가TV 프리챌 게임은 메가 TV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포털에 접속하려면 메가TV 730번 채널을 선택하거나 메가TV의 Fun&Life 메뉴에서 게임메뉴 하단의 프리챌게임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