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테니스게임 [버추어 테니스]시리즈의 최신작 [버추어 테니스 2009(Virtua Tennis™ 2009)]를 오늘(6월12일) 발매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버추어 테니스 2009]는 페더러, 나달, 윌리엄스, 샤라포바 등 전설의 플레이어는 물론 머레이, 이바노비치 등 정상급 신인선수가 대거 추가되어, 세계 최정상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코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데이비스 컵 라이센스로 더욱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묘사된 선수들과 테니스 코트, 향상된 서브, 네트플레이 등은 이전 보다 훨씬 아케이드 스타일다운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월드투어 모드를 통해 육성한 캐릭터를 온라인에서 진출시켜 유저간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얻게 되는 상금으로 테니스 스토어에서 800개 이상의 각종 아이템(장비, 유니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물 먹이주기, 해적선 격파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12종의 미니게임을 수록해 올 여름 [버추어 테니스]시리즈 팬들은 물론, 스포츠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Xbox360용, [버추어 테니스 2009]는 오늘(6월12일) 발매되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SEGA퍼블리싱코리아(http://www.sega-spk.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