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리뉴얼 및 3차 직업군 업데이트로 새롭게 진화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들의 접속 증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지난 17일 게임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 레벨 확장 및 3-1차 직업군 업데이트, 기초 시스템 업그레이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추가하고, BI 변경,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 기본 튜토리얼 강화 등 유저친화 서비스 정책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핑크 라그나로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결과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신규 가입자 및 접속자수는 2배 이상 늘었으며,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순위 집계에서도 리뉴얼 이후부터 7월 1일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게임 사용량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달라진 게임성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한 휴면 유저들의 회귀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 하지 않은 휴면 유저 4만여 명이 게임에 복귀했으며, 그 중에서도 전승 7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접속해 고유한 특징과 특화된 스킬로 더욱 강력해진 3-1차 직업군의 육성 재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유저 또한 초보 수련장 및 UI 변경, 레벨 별 튜토리얼 제공, 퀘스트 알리미 시스템 추가 등 그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접근 제약으로 꼽혀 왔던 부분들이 개선되고, 게임의 편의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 부서장은 “리뉴얼로 한층 게임성을 강화한 라그나로크에 많은 유저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게임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유저들의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게임 내 이벤트와 대규모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5일까지 스탯 및 스킬 초기화 이벤트, 7월 8일까지 게임 접속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백화점상품권, PS3, 닌텐도 Wii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국 그라비티 가맹 PC방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2가지 퀘스트 조건을 달성하는 ‘PC방 퀘스트 이벤트’와 라그나로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PC방 쿠폰 더블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 혜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