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로스 온라인>의 캐릭터를 금일(10일) 공개했다.

‘올스타’는 7월 중에 있을 <카로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휴먼 어태커, 세로인 헌터, 다크 세이버, 세로인 메이지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 직업별로 착용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와 함께 각 캐릭터들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접근성에 뛰어나며 검을 활용한 스킬을 지닌 휴먼 어태커와 활을 사용하여 공성전 공격에 유리한 세로인 헌터, 그리고 치명적인 기습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다크 세이버 등을 비공개 테스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화려한 광역 마법의 스킬을 지닌 세로인 메이지 캐릭터는 비공개 테스트 마지막 날 화려한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캐릭터들은 3D 랜더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으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구현해냈다.

갤럭시게이트의 김성현 실장은 “<카로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개발자들이 공들여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은 저사양 PC 환경에서의 쉬운 조작 만으로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핵심 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정통 온라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