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작게임을 발표하는 행사를 13일(월)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Brand New MGAME 2009 행사는 올해로 게임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엠게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작 게임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미디어 및 국내외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베일을 벗개 될 신작 게임은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를 비롯하여 ▶발리언트(Valiant), ▶워베인(Warvane), ▶WOD(War of Dragons), ▶아르고(Argo) 등으로 각 게임 동영상과 개발 프로듀서들의 생생한 게임 소개가 진행된다.

전작의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정통무협으로 다시 태어나 '최고의 무협 게임'다운 파워를 느끼게 해줄 열혈강호온라인2를 비롯하여 대전액션 RPG 발리언트(Valiant), 와일드 판타지 MMORPG 워베인(Warvane), 거대 드래곤이 주인공인 WOD(War of Dragons),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Argo) 등 스케일이 살아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내세우고 향후 엠게임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예고할 계획이다.

또한 공개될 각 게임 동영상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구성되어 게임별 개성과 스케일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큰 기대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Argo)는 이번에 공개할 신작 중 가장 먼저 테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엠게임은 꾸준한 성장의 길을 걸어왔고 그 길에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현재 개발중인 신작들을 앞세워 엠게임이 새로운 모멘텀을 가지고 세계 게임시장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인기만화 열혈강호 원작작가인 전극진, 양재현작가를 비롯하여 쌩뚱맞고로 엠게임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개그맨 정찬우씨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