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퀼른에서 열리고 있는 GC2009는 총 여섯 개의 관에서 이루어 진다. 그 중 두 곳은 B2B관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의 공간. 그리고 나머지 네 개의 관을 통해 일반적인 게임 전시회가 진행되어 일반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총 네 개의 관에 전시된 수 많은 부스들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게임과 게임사 부터, 그래픽 카드나 메인 보드 제작사와 같은 IT계열사 외에도 게임 관련 잡지나 게임 관련 웹진 등 까지 다양한 부스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도 얼핏 무심코 지나치려다가 ‘어라?’ 하며 다시금 생각을 하게 하여 되돌아가 보게 하는 부스들도 있었는데….


다음은 이번 GC2009의 일반 전시관에서 볼 수 있었던 부스들 중 특이하거나 색다른, 혹은 신선하거나 의아한 느낌의 부스(코너)들 중 일부의 풍경이다.


[꽤 멋진 오토바이가 컨트롤러가 된 게임. 하지만 게임 화면 자체는...]



[서핑 보드 형태의 콘트롤러에 올라가 중심을 잡으며 시원하게 서핑을]




[2009년 11월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TonyHawk:Ride ; 스케이트보드 게임 시연대와...]


[분명 스케이트 보더들의 공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큰 규모의 장소]



[아주 조그만한 부스. 하지만 코스튬을 입은 사람의 포토 퍼포먼스는 꽤 독특]



[간이 축구가 가능한 코너. 들어가면 축구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관람객들에게 과일을 주던 곳. 청과물 브랜드 같기도 하고...]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피트니스 코너(?)]



[무엇을 하는고 했더니...]


[간단한 클라이밍(실내 암벽 등반)을 경험해 볼 수 있는곳]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 부스 옆에 놓여있던 마스코트. 보다 보면 정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