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 MMORPG ‘썬:월드에디션’이 북중미 및 영국으로 진출, 비 아시아권에 첫 선을 보인다.

‘썬:월드에디션’의 영문버전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9월 4일 해당지역 서비스 파트너 사인 NHN USA(대표 윤정섭, www.nhnusainc.com)의 북미 지역 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 하였으며, 내일(10월 9일) 아이템 샵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썬:월드에디션’의 영문 버전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한 북중미 지역과 영국 등 4개국에서 정식 서비스 된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이번 북미에서 진행되는 ‘썬:월드에디션’의 공개 테스트는 처음으로 비 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갖는다”며 “해당 지역에서 탁월한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NHN USA를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후 러시아 등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8월 북미 현지 CBT 이후, 9월 4일 공개 서비스 실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비 아시아 지역 첫 시장 진출을 시작 하였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2007년 대만 진출 이후,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면서 누적회원 680만명, 2008년 말 로열티 분배 전 총 누적 매출 400억원 이상을 거두며 ‘뮤 온라인’과 함께 웹젠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썬:월드에디션’은 2009년 2분기 약 18억원의 해외매출을 올려 웹젠 해외 매출의 6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북미 상용화에 대해 NHN USA의 윤정섭 대표는 "이지닷컴은 ‘썬:월드에디션’을 통해 미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그래픽을 비롯해, 누구나 금방 빠져들 수 있는 빠른 속도감의 플레이어간 대전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MMORPG 유저들을 공략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하드코어 게임 포털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썬:월드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웹젠은 지난 5월 NHN USA와 인센티브 분배를 포함하는 해당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서비스 개시 이후 매월 약 10% 이상의 해외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썬; 월드에디션’은 오는 10월 중 실시 될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www.webzen.net)의 해외 서비스뿐 아니라 러시아와의 추가 파트너십 등 연이은 해외 진출이 계획 되어 있어 앞으로도 이에 대한 매출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썬:월드에디션’은 중국에서 지난 6월 ‘신 기적세계(新 奇迹世界)’로 BI를 변경, 변경 전과 비교해 동시접속자수 60% 증가, 매출 250% 상승 등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하반기 ‘쉐도우’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썬:월드에디션’의 북중미, 영국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ijj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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