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개발 중인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Hybrid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르고(ARGO)’가 새로운 전쟁의 시대를 선포하고 14일(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엠게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5개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작 게임으로 주목 받아온 ‘아르고(ARGO, 이하 아르고)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두 차례에 걸쳐 1차 비공개 테스트(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아르고는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등 고대 신화의 영웅들이 타고 원정을 떠났던 함선 이름으로, 이 함선을 타고 ‘마법과 기계문명’의 시대를 탐험하게 된다. 특히 아르고는 대립되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한 MMORPG로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서 그 세계와 처음 만날 수 있다.


먼저 아르고 1차 비공개 테스트 [파트Ⅰ]은 대학생들과 함께 한다. 다가오는 10월 14일(수) 게임 전문 학과 학생들을 특별 초청하여 신도림역 테크노 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아르고의 주요 시스템을 점검하는 ‘코어 테스트(Core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파트Ⅱ]는 아르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팝 테스트(Pop Test)’를 준비하고 있다. 아르고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 6,000명을 선발하여 10월 28일(수)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아르고’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올 가을 신작들의 테스트 열기가 매우 뜨거워 첫 테스트를 앞둔 지금 매우 긴장도 되지만 기대도 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아르고’가 매력적인 게임으로 유저들 가슴에 남겨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고 1차 비공개 테스트 앞두고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아르고 서버명 공모전’과 ‘당신의 어스듐을 말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니넷북, 아이팟터치, 민트패드DMB, 문화상품권 등 축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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