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Hybrid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르고>가 28일(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개성만점의 승용물(이동 아이템)을 공개했다.

엠게임의 기대 신작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한 MMORPG로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시켜주는 이색 승용물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르고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승용물은 1인승이다. 기계문명의 노블리언 종족은 모터사이클 같은 ‘엑시아’와 ‘뱅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법문명의 플로레스라 종족은 변종생물체 ‘가루다’ 와 ‘웬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승용물은 10레벨 퀘스트를 달성하면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생명의 자원인 ‘어스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빠르게 이동한다.

또한 막강한 화력무기도 갖춘 4인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듬직한 승용물 ‘에어버스터 탱크’ 와 ‘글로버스 공격선’을 비롯하여 8명 이상의 캐릭터를 한꺼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대형 수송선도 준비 중이다.

‘아르고’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온라인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일상생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할 승용물을 소유하거나 탑승하는 것이다”며 “이번 아르고 1차 비공개테스트에 등장할 이색 승용물이 선사하는 특별한 재미를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5개 신작 프로젝트 중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한 MMORPG다. 공식 홈페이지(http://argo.mgame.com)를 통해서 1차 비공개테스트인 참가할 유저 6,000명을 25일(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