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인터넷]

CJ인터넷은 자사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의 온라인 게임 종목을 선정해 사내 게임대회를 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사내 게임대회는 남궁 훈 신임 대표가 CJ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팀웍’의 사내 정착을 위해 ‘특명’으로 실시한다”며 “임직원들이 각자 팀을 구성해 역동적인 CJ인터넷 문화를 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궁 훈 대표도 사내 게임대회의 한 팀에 참여했다. 남궁 대표는 전략기획실, 홍보실과 함께 구성된 서든어택 팀에 참여해 서든어택 예선전에서 사내 다른 팀을 6대 0으로 완승, 예선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CJ인터넷 임직원들은 일과 후 사내 게임 대회 연습에 몰입하는 등 때아닌 ‘축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CJ인터넷 서승묘 과장은 “게임 기업 특성상 임직원들이 수시로 게임을 즐기는 편이지만 사내 게임 대회 타이틀인 만큼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며 “사내 게임 고수가 누가 될 지 이번 대회에서 가려지는 데 안팎의 관심의 높다”고 사내 게임대회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