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개발 중인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Hybrid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르고(ARGO)’가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5개 신작 프로젝트 중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하였으며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완성한 MMORPG이다.

이번 <아르고>의 첫 번째 테스트는 두 개의 종족 아래 3가지 직업(전사계, 마법계, 헌터계)중 하나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육성하고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캐릭터가 특정 레벨 이상 도달하게 되면 <아르고>의 이색 승용물(이동 아이템)을 탑승하여 아르고 세계를 여행할 수 있으며 어스듐 자원을 모아 캐릭터 이동 기능인 ‘백팩’을 체험할 수 있다.

<아르고>의 1차 비공개테스트 기간 중 바나나맛 우유, 탄산음료, 커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쇼’가 쏟아진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6,000명의 회원은 아르고에 접속하여 마을의 이벤트 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면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다.

또 <아르고>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두 종족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참여율에 따라서 종족 전원에게 ‘기프티쇼’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르고>의 포스터 퍼즐을 맞추거나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르고>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지영PM(Project Manager)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 정통 판타지와 SF의 색깔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르고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며 “캐릭터의 특수 이동 기능인 ‘백팩’과 모터 사이클과 같은 이동 아이템의 재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